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얻는 것 하나도 없이 그냥 허덕이다가만 나오는 것은 아닐까?너무 허황된 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아직 회의하기는 이르다. 때로는 반성 없이 무작정해야 할 일이 있다. 지금이 바로 그럴 때인 것 같다.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더보기 46일차: Unbroken, Scene #1 (1) 46일차.영어를 잘 하고 싶다. 영화 실전 강의 (63 ~ 66강)Come on.Faster.Why? No one's chasing me.I'm chasing you.I can't do this, Pete. I'm not like you.I'm nothing.Just let me nothing. What are you talking about?I can't make a track team.I don't even know why you want me to do... Yes, you can. 더보기 45일차: New Life 복습 45일차. 영화 New Life 복습정말로 내가 의도해서 말하는 것처럼 따라하자. 더보기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출발점 Ⅰ. 철학자 프로이트? 1. 철학자가 아니지만, 철학(특히 근대철학)에 매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람 2. '무의식' 개념 → 근대철학의 기초였던 '주체'를, 그리하여 '주체철학' 전체를 해체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3. 다양한 증거와 임상적 사례들, 그리고 정신분석학이란 독자적인 학문을 창출한 체계적이고 강력한 개념과 이론들이 있었기에 비로소 가능했다. Ⅱ. 무의식 개념의 변화와 발전 1. 첫째 단계, '무의식' 발견 1) 그가 프랑스의 생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샤르코(J. M. Charcot) 밑에서 공부를 할 당시 베른하임(H. Bernheim)이 최면술 요법을 통해 주목할 만한 발견을 한다. → '후최면 효과' 2) 자기가 왜 하는지 모르는 채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보기 마르크스 철학의 출발점 Ⅰ. 마르크스의 '유물론 비판' - '실천' 1. '실천'이란 개념을 철학에 끌어들인 장본인 1) 실천이란 개념을 통해 근대철학의 문제설정을 넘어선다. 2) 근대철학자들이 사용하는 '실천'이란 말은 인간의 행동을 다루는 영역이란 의미를 벗어나지 않는다. 3) 실천이란 말은 다만 서술적인 의미로, 그것도 윤리학이란 영역에 제한되어서 사용됨. 4) 이런 말을 '개념'이라 하긴 곤란하다. 개념이란 대상을 파악하거나, 그 파악 방법과 관련해 다른 개념들을 조직해내고, 그것들과 긴밀히 결합되어 있는 특별한 용어이기 때문이다. 5) 마르크스가 실천을 개념으로 도입한다는 것은 그 말에 바로 이런 기능과 의미를 부여한다는 뜻이다. 2.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에 수록된 '실천'에 관한 핵심적인 명제들 1) 첫째, '..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