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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어머니와 아버지가 점점 더 병약해지시는 모습을 보면서

동생이 매일을 치열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난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

나의 선택은 적절한가?


내 죄는 마음 속에 하나씩 그 무게를 더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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